부르심에 순종하여
낯설고 먼 이곳까지 와서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으로 섬기는 선교사님들
그들의 섬김에 함께 하고자
작은 권리와 시간을 내려놓고
주님의 마음으로 이 곳에 찾아와
선교사님들의 친구가 되고
그들의 사역에 참여하는 사람들
또한 멀리서 함께 하는 사람들
짧은 일정 속에 만난
큰 눈망울을 가진 베냉의 어린이들
성경학교라는 복음의 교제를 통하여
아이들의 숨겨진 마음에 구원을 전하고
수줍어하는 표정에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확인하며
기뻐하며 찬송하는 아름다운 시간
할렐루야! 단기 팀은 베냉 땅에 잘 도착하여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계획된 일정을 은혜 가운데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입니다. 단기 팀은 베냉 땅을 정탐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하고, 성경학교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정 연휴 가운데 주일 예배를 드리는 주향한 성도님들과 이곳 베냉 땅에서 드리는 단기 팀 현지 주일예배가 온전한 연합으로 이루어 열방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송하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시고 돌아오는 주일날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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