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감격적인 주님과의 첫사랑에
무조건 주님이 좋아서
어린아이처럼 마냥 기뻐하고
예배가 내 삶의 전부가 되고
매일 뭔지 모르는 힘에 끌려
나도 모르게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런 삶의 의미도
나 자신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모하는 마음이 없어도
준비가 없어도 예배가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서도
일이 되고 만남이 되고
매일 부어주시는 은혜가 없어도
사는 데는 별 문제가 없으며
주님 아닌 다른 것으로
삶의 만족을 찾고 있는
내 자신의 삶을 발견했을 때는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이미 식어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소망이 없었을 때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을 때
뜨거웠던 첫 사랑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돌이켜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오니
첫 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복음으로 주님을 다시 사랑함으로
새 것이 되게 하소서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으로
새로운 출발이 되게 하소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 | [2009-27] 탱큐 테라피(thank-you therapy)의 위력 | 관리자 | 2009.07.05 | 6457 |
139 | [2007-30]환난과 핍박 중에도... | 이목사 | 2007.07.29 | 6457 |
138 | [2009-27] 탱큐 테라피(thank-you therapy)의 위력 | 관리자 | 2009.07.05 | 6467 |
137 | [2010-07] 명절 때 겪는 갈등 | 관리자 | 2010.02.14 | 6468 |
136 | [2007-30]환난과 핍박 중에도... | 이목사 | 2007.07.29 | 6475 |
135 | [2010-07] 명절 때 겪는 갈등 | 관리자 | 2010.02.14 | 6478 |
134 | [2010-10] 나의 십자가는? | 관리자 | 2010.03.07 | 6508 |
133 | [2007-28]아직은 한국시간이지만 첫 주간이... | 이목사 | 2007.07.13 | 6514 |
132 | [2006-4] 꿈같은 일을 하는 꿈의 교회 | 관리자 | 2006.01.21 | 6514 |
131 | [2006-4] 꿈같은 일을 하는 꿈의 교회 | 관리자 | 2006.01.21 | 6515 |
130 | [2010-10] 나의 십자가는? | 관리자 | 2010.03.07 | 6515 |
129 | [2011-32] 고(故) 하용조목사님의 소천(所天) | 관리자 | 2011.08.07 | 6516 |
128 | [2007-28]아직은 한국시간이지만 첫 주간이... | 이목사 | 2007.07.13 | 6525 |
127 | [2011-35] 한얼산 기도원에서... | 관리자 | 2011.08.28 | 6531 |
126 | [2011-32] 고(故) 하용조목사님의 소천(所天) | 관리자 | 2011.08.07 | 6532 |
125 | [2011-35] 한얼산 기도원에서... | 관리자 | 2011.08.28 | 6537 |
124 | [2013-04-14] 벚꽃의 삶 | 이몽식 | 2013.04.14 | 6575 |
123 | [2013-04-14] 벚꽃의 삶 | 이몽식 | 2013.04.14 | 6579 |
122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80 |
121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