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파란빛의 하늘
부드러운 속살
어제는
격랑에 출렁이는
깊은 바다
오늘은
모든 것을 품에 안은
잔잔한 호수
내일은
영원으로 달리는
넓은 들판
하늘은 당신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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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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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2006-29] 일꾼을 세우는 기준 | 관리자 | 2006.07.15 | 5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