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 불어 닥친
코로나 팬데믹 재앙
모든 것이 정지되고
거리두기로 외로움과
일상의 눌림과 두려움
질병으로 인한 고통
매일 다반사로 경험하는
죽음의 공포는
시대를 알리는 종말의 징조
지렁이 같은 야곱아
내가 너를 구별하여
존귀한 네 이름을
내 심중에 기억하여
내 손바닥에 새겼고
환난의 때에
예수의 피로 거룩하게 하고
성령으로 네 마음에 거주하며
너의 삶에 기름을 부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 자녀 내 백성
하나님의 백성들아
기죽지 말고 이제 일어나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손을 들고 영광스럽게 예배하라
너희는
세상의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 나라와 세상을 살리는
너의 기도를 듣고
내가 일하리라
구원하리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2 | [2009-29] 목마름 | 관리자 | 2009.07.19 | 5586 |
1401 | [2009-29] 목마름 | 관리자 | 2009.07.19 | 5597 |
1400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80 |
1399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593 |
1398 | [2009-31] 진정한 쉼 | 관리자 | 2009.08.02 | 5657 |
1397 | [2009-31] 진정한 쉼 | 관리자 | 2009.08.02 | 5669 |
1396 | [2009-32] 규칙적인 기도생활 | 관리자 | 2009.08.09 | 5488 |
1395 | [2009-32] 규칙적인 기도생활 | 관리자 | 2009.08.09 | 5509 |
1394 | [2009-33] 만남의 축복 | 관리자 | 2009.08.16 | 5540 |
1393 | [2009-33] 만남의 축복 | 관리자 | 2009.08.16 | 5553 |
1392 | [2009-34] 죽음을 보면서... | 관리자 | 2009.08.22 | 5474 |
1391 | [2009-34] 죽음을 보면서... | 관리자 | 2009.08.22 | 5487 |
1390 | [2009-35] 봉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 | 관리자 | 2009.08.30 | 5463 |
1389 | [2009-35] 봉사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 | 관리자 | 2009.08.30 | 5475 |
1388 | [2009-36] 세잎 클로버 | 관리자 | 2009.09.06 | 5706 |
1387 | [2009-36] 세잎 클로버 | 관리자 | 2009.09.06 | 5715 |
1386 | [2009-37] 미리 갚아요 | 관리자 | 2009.09.13 | 5600 |
1385 | [2009-37] 미리 갚아요 | 관리자 | 2009.09.13 | 5595 |
1384 | [2009-38] 두 손 모으고 하는 인사 | 관리자 | 2009.09.20 | 5530 |
1383 | [2009-38] 두 손 모으고 하는 인사 | 관리자 | 2009.09.20 | 5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