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랑은
오직 당신입니다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으로
나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기에
수많은 인생의 길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끈질기게
뚜벅뚜벅 이 길을 가는 것도
모두 당신께서 내게 주신
말릴 수 없는 꿈이 있기에
매일 산다는 것이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끊이지 않고 살아나는 아픔과
그치지 않는 시련에도
소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은
당신이 내게 옳다고 하셨기에
지금도
여전히 당신의 말씀만을
끝까지 인내하고
붙들고 가는 것은
고난의 끝에서
사랑하는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길이기에
나의 평생 자랑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3 | [2009-16]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사는 행복 | 관리자 | 2009.04.19 | 5769 |
1482 | [2008-16] 인간의 끝-하나님의 시작 | 관리자 | 2008.04.20 | 5767 |
1481 | [2010-40] 죽음, 사랑과 승리 | 관리자 | 2010.10.03 | 5765 |
1480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65 |
1479 | [2008-31]일하는 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 | 관리자 | 2008.08.02 | 5765 |
1478 | [2011-12] 일본 동북부 대지진 | 관리자 | 2011.03.20 | 5764 |
1477 | [2009-50] 성서주일을 지키면서... | 관리자 | 2009.12.13 | 5764 |
1476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63 |
1475 | [2010-39] 추석 단상(斷想) | 관리자 | 2010.09.26 | 5763 |
1474 |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6.07.22 | 5763 |
1473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59 |
1472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57 |
1471 | [2010-34] 내 아바 아버지 | 관리자 | 2010.08.23 | 5756 |
1470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56 |
1469 | [2011-24] 성령님과 함께 하는 훈련 | 관리자 | 2011.06.13 | 5755 |
1468 | [2006-07] (弔辭) 허태준 선교사를 보내며.... | 관리자 | 2006.02.14 | 5755 |
1467 | [2010-44] 멋있는 사람 | 관리자 | 2010.10.31 | 5755 |
1466 | [2010-46] 가을 꿈 | 관리자 | 2010.11.14 | 5752 |
1465 | [2008-30] 꿈의 성취는 포기하지 않는 자의 몫 | 관리자 | 2008.07.27 | 5752 |
1464 | [2010-33] 나라 사랑의 그리스도인 | 관리자 | 2010.08.15 | 5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