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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목장 수련회

조성승 2009.08.02 07:09 조회 수 : 19151 추천:71





"살롬" 평안 하십니까???
저희 하나목장이 7. 31~8.1까지 산정호수로 수련회을 다녀 왔습니다. 먼저 목사님의 축복기도
를 받고 판교~구리 고속도로을 이용하여 퇴계원에서 47번 국도을 이용하여 산정호수로 이동하였습니다. 주님의 축복인지 갈때는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았습니다.(깁병삼집사님 운전)
저녁 일곱시 반쯤 산정호수 아름다운 펜션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사장님의 배려로 바케큐 파티 준비가 끝나 오리훈제와 삼겹살과 라면국으로 즐거운 저녁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드시며 즐거운 담소와 그간의 여독을 풀어 버리는 참 좋은 시간을 보낼쑤 있었습니다.
저녁이후에는 수박과 음료수를 이용하여 계속되는 즐거운 이야기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세상고락으로 인해 육신이 지쳐 자정이 넘어서야 잠을 청하다, 모두가 새격 다섯시 알람으로 깜작놀랐으나 몸이 지쳐있어 남집사님들은 다시 잠을 한시간 청하다.
모두가 여섯시반에 침구를 정리하고 산정호수 일주 산보을 가자고 찬성하여 입구에서 조각품과 함꼐 기념사진을 촬영후 산보을 시작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인지 호수는 담수가 가득하였습니다. 중간 허브농장에 들러서 진한 허브향을 마음껏 맡았습니다.(너무 찐한 허브~~향)
중간 중간 멋있는 곳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시간 가까이 일주하다 보니 배속시계가 정확한 알람을 울립니다.(식사합시다~~~,  식사합시다~~~, )
조식은 삼겹살에 라면국에 허기를 때우고 즐거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듭니다.
정오가 다되어 철원 삼부연 폭포 및 관광을 하자니 시간이 모자란것 같아 권사님과 집사님을
위해 일단 일동 유황천에서 두시간 가량 사우나 하기로 했습니다.
귀경길에 반대편 차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교통 대란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한치 앞도 않보이는 집중호우가 한 십오분간 내렸씁니다.  광릉쯤 오니 비는 더 이상 내리지 않았습니다.(복귀시 하나목장님이 손수 운전/참으로 주님의 은혜와 보살핌이 아닌가 합니다.)
다섯시쯤 베다니에 도착하여 즐거운 저녁을 먹고 먼가 아쉽고 부족해서 파라솔에서 즐거운 담소로 야기를 나누고 마지막을 단체 사진을 찍고 즐거고 신나고 은혜로운 하나목장 수련회
무사히 마쳤습니다.(사랑과 은헤의 하나님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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