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 했던 목장식구들께

성실 2012.05.28 21:57 조회 수 : 18266

조효남 집사님 편지에 감사한맘으로 답장을 드리려니 모두 생각나 감사한 맘으로 적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5월이 아직 안지났다는 사실..^^

 

조효남 집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 계셔주셔서, 조용하고 부드럽지만 강한 모성으로 모든 세세한 상황에서 지혜롭게 용준이를 양육하시는 좋은 모델이 되주셔서, 아픔과 기쁨 모든 것을 숨김없이 함께 나누어주셔서, 예배를 사모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명자 집사님 감사합니다.  세련된 외모속에 숨겨진 꼼꼼함 덕분에 목장이 모든 일에 풍성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순수하게  질문하며 신앙의 길을 조금씩 앞으로 걸어나가시는 모습은 늘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대화와 고민의 끝을 항상 웃음과 미소로 마무리하시는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자 집사님 감사합니다. 생활속에 잔잔하고 깊게 숨어있던 신앙의 삶을 나누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드럽고 낭낭한 목소리로 이야기하실  때마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고 순수하게 만드는 매력을 풍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집사님은 특수 유전자를 가지셨나봐요^^.

 

전계순 권사님 감사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삶으로 숨은 곳에서 늘 본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로 기도하시는 모습,늘 노력하시는 모습 닮고 싶어요 .항상 제게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억실 집사님 감사합니다.  매주 한주도 빠짐없이 연락을 잊지않고 해주셔서^^ 탁월한 깔끔함으로 소소한 일들을 정리해주셔서, 진리를 향한 갈망을 함께 나누어주셔서, 미소와 유머와 쉬크함을 적절히 섞어놓으신 신비한 조합의 매력을 풍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혜란 집사님 감사합니다.  운동후에도 잊지 않고 젖은 머리칼을 날리며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함께하는 기쁨과 여유를 같이 누렸네요^^ 감사합니다. 거여동에 처음 이사왔을때를 추억하면 따뜻하게 곁에서 사랑을 베풀어주던 소중한 기억을 남겨준 소중한 사람. 집사님 감사해요

 

이은아 집사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누가 보지 않아도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보여주셔서, 3자녀를 키우는 당당하고 지혜로운 엄마의 모습 보여주셔서 ,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라는 신앙 고백을 들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점복 권사님 감사합니다. 새벽이나 저녁이나 늘 기도의 자리에서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의 모든일에 순종이 최고인 것을 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관용하시는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석 100%에 감사드립니다. ^^

 

이상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늘 제  편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 모두 감사하고  작은 상황도 놓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섬길 기회를 놀랍게 포착해서 섬기시는 센스는 정말 감탄을 자아냅니다. 감사합니다.

 

차인분 권사님 감사합니다. 헌신이 무엇인지, 희생이 무엇인지, 정성을 담겨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해 열정과 기도로 달려가시는 모습은 늘 가슴을 움직이게 하십니다. 저도 그 곁에서 힘을 내어 함께 달려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4861
257 성령 충만의 표시 (좋은 글) [1] 강용준 2007.03.13 22867
256 묵시가 없는 백성은 방자히 행하거니와~~~ 박성범 2007.03.12 24100
255 봄맞이 새단장을 축하하며 박종희 2007.03.12 20910
254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고목사 2007.03.01 21561
253 그리스도인의 건강 10계명(좋은글,퍼온글) 강용준 2007.03.01 22336
252 행복을 부르는 감사(퍼온 글) 조효남 2007.02.25 22820
251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퍼온 글) [3] 조효남 2007.02.25 24687
250 최악의 엄마, "WORST 8"(좋은글) 강용준 2007.02.21 20713
249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3층에서 중보기도 함께해요. [5] 모세 2007.02.21 22732
248 일곱 가지 행복 서비스(좋은 글) 강용준 2007.02.19 24605
247 윷놀이용 엑셀 말판 [1] file 박성범 2007.02.17 24902
246 행복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퍼왔음) 너무길어요.차한잔 하시면서~~ [3] 강용준 2007.02.14 22005
245 높이 날아올라라(퍼온글) [1] 강용준 2007.02.14 21933
244 꼬드디부와르에 최성우선교사입니다. [2] 관리자 2007.02.14 21924
243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퍼온 글) [2] 조효남 2007.02.13 23006
242 부모의 기도(좋은 글) 강용준 2007.02.13 24937
241 고결의 1년간 성장 동영상을 올립니다. ^^ [1] 고목사 2007.02.13 26262
240 자살하는 기독교 연애인들 한국교회 이대로 괜찮은가...... [7] 정광진 2007.02.10 25674
239 수련회를 다녀와서 [2] 장수란 2007.02.05 35160
238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좋은글) 강용준 2007.02.05 2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