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울 것도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무명의 사람들이
적은 능력으로
소외된 땅 불어권 지역을 품고
평신도를 깨워
증인과 제자의 삶을 훈련하고
조국의 민족분단의 아픔을
복음 통일의 열망으로 바꾸어
오직 하나님 나라의 꿈을 위해
한 세대 25년을 한결같이
한숨에 달려온 교회
이곳에
우리를 지금까지
부르시고 인도하신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로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리며
일세대가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세우는
다음 25년을 꿈꾸는 주향한 교회
나의 부르심과 내 인생이
담겨져 있는 좋은 교회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성령과 말씀이 살아 있는 건강한 교회
이 어둔 시대를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교회
이제
지난 시간을
뒤로 하고 일어나
이 위대한 공동체의 꿈을 향해
다시 비상하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9 | [2019-08-25] 동행(同行) | 이몽식 | 2019.08.26 | 919 |
738 | [2019-08-18] 연단(鍊鍛) | 이몽식 | 2019.08.18 | 4914 |
737 | [2019-08-11] 오직 은혜로만 | 이몽식 | 2019.08.15 | 903 |
736 | [2019-08-04] 여름 하늘 | 이몽식 | 2019.08.04 | 823 |
735 | [2019-07-28] 비 오는 여름날에 | 이몽식 | 2019.07.28 | 824 |
734 | [2019-07-21] 벧엘로 올라가라 | 이몽식 | 2019.07.21 | 811 |
733 | [2019-07-14] 여름을 불태우는 하나님의 백성 | 이몽식 | 2019.07.14 | 840 |
732 | [2019-07-07] 감사합니다 | 이몽식 | 2019.07.07 | 4303 |
731 | [2019-06-30]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 이몽식 | 2019.07.06 | 793 |
730 | [2019-06-23] 하루의 짧은 삶 | 이몽식 | 2019.06.24 | 1106 |
729 | [2019-06-16] 삶의 현장에서 생활 선교사로! | 이몽식 | 2019.06.16 | 1276 |
728 | [2019-06-09]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이몽식 | 2019.06.09 | 901 |
727 | [2019-06-02] 붉은 장미 | 이몽식 | 2019.06.03 | 891 |
726 | [2019-05-26] 부부(夫婦) | 이몽식 | 2019.05.26 | 913 |
725 | [2019-05-19] 주님이 세우신 목자들 | 이몽식 | 2019.05.19 | 860 |
724 | [2019-05-12] 어머니의 사랑 표현 | 이몽식 | 2019.05.12 | 799 |
723 | [2019-05-05] 아빠의 기도(祈禱) | 이몽식 | 2019.05.05 | 854 |
722 | [2019-04-28]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04.28 | 1088 |
721 | [2019-04-21] 부활의 아침에 | 이몽식 | 2019.04.21 | 811 |
720 | [2019-04-14] 내가 죽은 십자가 | 이몽식 | 2019.04.14 | 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