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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서 떠납니다.

고목사 2007.05.25 03:53 조회 수 : 24756 추천:164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지난 3년 5개월동안 주향한교회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담았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일일이 전하지 못해 못내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에 출국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열심히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비전을 위해 힘을 다 할 것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와 위로, 사랑 부탁드립니다.

주향한교회는 저희 가정에게 친정 같은 곳입니다.   주향한교회를 출입한지 제 아내는 이미

13년이 되었고, 저도 9년여가 되었습니다.    결코 잊을 수 없으며,  떠나지 못하는 그런

곳입니다.

언제나 주향한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기억하며 위해서 기도할 것 입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회, 성도님들이 되기시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그럼, 또 만날 날을 기대하며.....  고광민, 이유진, 고결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