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지하철을 오가면서 오랫동안 안했던 큐티를 했습니다. 누가복음을 읽으면서 제자들
이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버리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제자가 될 때
예수님께서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해주셨는데, 만약 나였더라면 그걸 그냥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지않고, 이렇게 되물었을것 같습니다.
"주님, 이번 완전 대박인데, 한번만 더 이런 대박을 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팔자고쳐서 처자식
들 먹을거 남겨놓고 주님 따를텐데..."
이런말 하지 않고 모든것을 단박에 버려두고 떠나는 베드로의 모습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
니다. 버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20살 때는 버릴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다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면, 지금은 그 때보다 버릴 게 조금 더 생겼기 때문에 버리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그런 대박을 주신 이유는 베드로가 자신을 따르게 하기 위해 하신 것
인데, 그걸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대박터지는 신앙생활이
아닌, 대장되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이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버리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제자가 될 때
예수님께서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해주셨는데, 만약 나였더라면 그걸 그냥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지않고, 이렇게 되물었을것 같습니다.
"주님, 이번 완전 대박인데, 한번만 더 이런 대박을 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팔자고쳐서 처자식
들 먹을거 남겨놓고 주님 따를텐데..."
이런말 하지 않고 모든것을 단박에 버려두고 떠나는 베드로의 모습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
니다. 버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20살 때는 버릴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다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면, 지금은 그 때보다 버릴 게 조금 더 생겼기 때문에 버리기 힘들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그런 대박을 주신 이유는 베드로가 자신을 따르게 하기 위해 하신 것
인데, 그걸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대박터지는 신앙생활이
아닌, 대장되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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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남겨진 하나님 주신마음을 이렇게 우리 서로가 정리하다 보면,
아마 우리 인생이 힘들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매일 감사하기에 인내할 수 있고, 아니 오히려 예전에 힘든일도 전혀 힘든일로 인지하지 못하는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이런 마음을 하루라도 놓지말고, 애써서 붙잡아 협력하여 선을 이룹시다..
오늘도 은혜가 충만한 삶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