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략으로
한반도가 빛을 잃고
억압과 수탈의 세월
억울함과 한 많은 설움의
고통스런 긴 36년의 역사 끝에
손에 손에 태극기 흔들며
목 터지게 만세를 부르던
조국 해방의 그날
새들이 노래하고
산들이 춤을 추었다
시간이 되어서도 아니며
누군가의 도움도 아닌
조국 광복을 위해
토굴에서 피 흘리며
민족 해방을 꿈꾸며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의 희생
민초들의 고통스런 외침
주의 백성들의 기도와 함께
긍휼과 공의로우신
주님의 은총으로
찾아온 해방과 자유
이제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그 일을 잊지 말며
그 축복을 감사하며
무궁하도록 피어나
완전한 조국 통일과
사랑과 정의가 숨 쉬는 나라로
세계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일어나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5 | [2022-09-04] 가을이 온다 | 이몽식 | 2022.09.05 | 14 |
1734 | [2022-08-28] 자족하는 삶 | 이몽식 | 2022.08.28 | 15 |
1733 | [2022-08-21] 여름나기 | 이몽식 | 2022.08.28 | 13 |
1732 | [2022-8-14] 위로의 하나님 | 이몽식 | 2022.08.14 | 15 |
1731 | [2022-08-07]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이몽식 | 2022.08.07 | 12 |
1730 | [2022-07-31] 여름 한 낮 | 이몽식 | 2022.08.01 | 13 |
1729 | [2022-07-24] 추억의 여름성경학교 | 이몽식 | 2022.07.24 | 13 |
1728 | [2022-07-17] 안식일을 지켜라 | 이몽식 | 2022.07.17 | 23 |
1727 | [2022-07-10] 하나님의 이름 | 이몽식 | 2022.07.11 | 16 |
1726 | [2022-07-03] 지난 반년을 돌아보는 감사 | 이몽식 | 2022.07.02 | 25 |
1725 | [2022-06-26] 비즈니스 삶의 현장에서 | 이몽식 | 2022.07.02 | 18 |
1724 | [2022-06-19]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 | 이몽식 | 2022.07.02 | 15 |
1723 | [2022-06-12] 주향한 선교 30년 - 불어권 선교 | 이몽식 | 2022.07.02 | 18 |
1722 | [2022-06-05] 보혜사(保惠師) 성령님 | 이몽식 | 2022.06.09 | 12 |
1721 | [2022-05-29] 청년아, 일어나라 | 이몽식 | 2022.06.09 | 10 |
1720 | [2022-05-22] 부부(夫婦) | 이몽식 | 2022.05.22 | 12 |
1719 | [2022-05-15] 목자(牧者)의 길 | 이몽식 | 2022.05.15 | 9 |
1718 | [2022-05-08] 어머니의 세월 | 이몽식 | 2022.05.08 | 14 |
1717 | [2022-05-01] 가족(家族) | 이몽식 | 2022.05.03 | 22 |
1716 | [2022-04-24]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하소서 | 이몽식 | 2022.04.24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