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이 은혜 받고
행복해 보이면
찬송이 절로 나와
왜 그리 기쁜지
생각해 보아도
이유 없음
성도님이 시험에 들어
마음과 몸이 아프면
체휼로 병이 날 정도로
왜 그리 아픈지
고민해 보아도
이유 없음
한참 보지 못한 성도님을
예배 때 만나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왜 그리 좋은지
생각해 보아도
이유 없음
충성스럽게 섬기던 성도님이
일이 생겨 보이지 않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처럼
왜 그리 힘든지
고민해 보아도
이유 없음
나 같은 죄인이 예수 믿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되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이유 알 수 없음
이유 없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5 | [2019-08-11] 오직 은혜로만 | 이몽식 | 2019.08.15 | 925 |
1574 | [2019-08-04] 여름 하늘 | 이몽식 | 2019.08.04 | 840 |
1573 | [2019-07-28] 비 오는 여름날에 | 이몽식 | 2019.07.28 | 844 |
1572 | [2019-07-21] 벧엘로 올라가라 | 이몽식 | 2019.07.21 | 825 |
1571 | [2019-07-14] 여름을 불태우는 하나님의 백성 | 이몽식 | 2019.07.14 | 856 |
1570 | [2019-07-07] 감사합니다 | 이몽식 | 2019.07.07 | 4332 |
1569 | [2019-06-30]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 이몽식 | 2019.07.06 | 808 |
1568 | [2019-06-23] 하루의 짧은 삶 | 이몽식 | 2019.06.24 | 1126 |
1567 | [2019-06-16] 삶의 현장에서 생활 선교사로! | 이몽식 | 2019.06.16 | 1521 |
1566 | [2019-06-09]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이몽식 | 2019.06.09 | 916 |
1565 | [2019-06-02] 붉은 장미 | 이몽식 | 2019.06.03 | 906 |
1564 | [2019-05-26] 부부(夫婦) | 이몽식 | 2019.05.26 | 939 |
1563 | [2019-05-19] 주님이 세우신 목자들 | 이몽식 | 2019.05.19 | 877 |
1562 | [2019-05-12] 어머니의 사랑 표현 | 이몽식 | 2019.05.12 | 818 |
1561 | [2019-05-05] 아빠의 기도(祈禱) | 이몽식 | 2019.05.05 | 869 |
1560 | [2019-04-28]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04.28 | 1111 |
1559 | [2019-04-21] 부활의 아침에 | 이몽식 | 2019.04.21 | 826 |
1558 | [2019-04-14] 내가 죽은 십자가 | 이몽식 | 2019.04.14 | 861 |
1557 | [2019-04-07] 교회의 새 이름 이스라엘 | 이몽식 | 2019.04.09 | 895 |
1556 | [2019-03-31] 내시경 시술 | 이몽식 | 2019.03.31 | 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