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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집사님^^*

주의종 2012.05.28 04:50 조회 수 : 23687

집사님 감사한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그동안 힘들때마다  기도요청해도 항상

변함없이 한결같이 용준이와 저를 따뜻하게

 

품어줘서 감사했어요  이제 같은목장은 아니지만

집사님을생각하면 늘 우리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믿습니다  부담느끼면 안되고요^^ㅋ

 

같은목장하면서 같이큐티하면서 많이배웠어요

항상 낮은자세로 스스로를 낮추시는모습에 늘

내자신 스스로 부끄러웠던거같에요

 

육신의연약함에 무기력하고 우울하지만

주님이 용준이와 나를 붙드시고 일으켜주실줄믿고

감사하고 있어요  억실집사님 목장에서도

목자님 힘들게하지않고  믿음생활 잘 할께요~~

 

몸은 다른곳에있지만 항상기도할께요^^ㅋ

용준이를 위해서도 관심부탁드릴께요

집사님 주님의이름으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을 많이 사랑하는        용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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