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시대에도

고통의 시대에도

낮고 천한 이 땅에

몸서리치는 아픈 자들에게

깊게 패인 슬픔에 젖은 이들에게

삶의 무게에 지친 영혼들에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 예수님

 

추위에 떨고 있는 자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 주시고

어둠으로 보지 못하는 자에게

눈을 열어 빛을 보게 하시고

상처와 아픔으로 눌린 자에게

깊은 공감의 위로자가 되시고

원수들에게 왕따 될 때

완전한 내 편이 되시고

길이 없는 세상에 길 되시어

하나님 나라 가게 하시고

죄에서 건져 생명을 주시고

구원자가 되신 예수님

 

오늘도

마음에 별을 따라

아기 예수를 경배하며

손에 촛불 들고

큰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외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