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반기 사역보고 및 기도편지


베냉에서 차교범/김옥란/차현율 인사드립니다.
완연한 봄의 기운이 넘치는 4월,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베냉의 코토누는 예년보다 더욱 덥고 매일 같이 열대야를 경험하고 있는데요, 바다를 끼고 있는 관계로 높은 습도를 자랑 합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건기인 3월부터 잦은 비로 뜨거운 습기가 현지인들 조차 지치게 합니다. 지난 여름 3개월의 안식을 마치고 베냉에 들어와 다사다난 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6개월의 사역을 보고 합니다. 무익한 종들을 사용하시어 한국교회와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사랑하는 지체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남은 2019년 한 해 동안도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예배자 학교
3개월의 쉼을 마치고 진행한 첫 사역을 예배자학교로 시작했습니다. 최성우 선교사님과 현지 청년들의 준비로
각 교회의 100여명의 찬양 리더들이 5일 동안 한국에서 오신 미라클 선교회와 전문 음악 사역자(건반:권상준, 드
럼:서지훈, 보컬:강성은, 하모니:이재영)들의 강의를 듣고 최윤석 목사님(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대표)의 예배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들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어떠한일을 시작 하실지 모르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자 학교를 마칩니다. 예배자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베냉의 영혼들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신 미라클 선교회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9월에도 베냉의 젊은 예배자들을 깨우는 예배자 학교가 진행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프랑스의 최슬기 선생님의 바이올린 마스터 클래스 3차 강의를 2018년 10월 25일-31일 까지 진행 했습니다. CCMF 피드로세 센터, 베도꼬 교회(바이올린, 관악팀), 제리꼬 교회(오케스트라 지도)를 지도하며 마지막 지도한 학생들과 음악회를 가지며 베냉의 교회들을 섬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 미자립 교회 태양광 조명설치
해마다 미라클 선교회와 협력으로 미자립 교회들의 태양광 시설 설치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에는 2개의 교회를 섬겼습니다. 2019년 올해는 특별히 최성우선교사님께서 자체적으로 진행 하시는 태양광 설치도 2곳을 설치했습니다. 베냉의 전기 사정이 좋지 않아서 도시지역을 벗어나면 전기 공급이 어렵습니다. 태양광 전등 설치 사역으로 베냉의 교회들이 저녁 예배와 야학 등의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시골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현지 교회 건축지원
현지교회 2곳의 건축 사역을 지원했습니다. 처음으로 교회를 세우는 또리보싯또 교회(약 1시간 거리, 부평 갈월교회 권사님 후원)와 10년 이상된 기존의 교회를 확장하는 작꼬교회(5분 거리, 의정부 염광교회 집사님 후원) 두 곳에 한국의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건축을 지원했습니다. 힘이 없어서 진행하지 못했던 현지교회들이 한국 교회의 도움으로 건축 되어지는 모습을 보며 언어나 지역, 인종을 넘어서는 형제애를 경험 합니다.

▶ 성탄 나눔 행사
파송 교회인 주향한교회의 집사님과 염광교회 유초등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고자 결연아동의 성탄선물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결연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이 세상의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 물품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베냉에서 함께 수고하시는 김민호/양성진 선교사(바울 선교회)가정과 함께 현지교회 성탄 선물 나눔과 어린이 전도협회의 성탄 전도프로그램을 함께 섬겼습니다.


▶ 새로운 후원 아동 방문
2019년에 새로운 결연아동 후원을 위해 2가정을 심방 했습니다. 니케즈(7세), 마이클(9세), 두 가정 모두 아버지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입니다. 아버지들은 기술은 가지고 있으나 일할 수 있는 직장이나 일거리가 없어서 놀고 있고 일을 해도 생활이 어렵기는 마찮가지입니다. 그나마 어머니와 자녀들은 열심히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정들뿐만 아니라 많은 베냉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정을 섬길 수 있는 한국의 후원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현지 교회 어린이 예배 협력
현지교회의 어린이 예배 사역을 협력합니다. 4월부터 현지교회의 어린이 예배를 현지 교회 선생님들과 함께 기획
하고 진행 합니다. 기존에는 어린이 성경공부만 진행되고 있었는데 어린이 교육의 필요성과 교회의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을 공유하게 되어서 함께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어린이 예배를 상설화 시키는 것과 어린이설교를 짜임새있게 구성하는 것과 2부 순서 연개를 진행 합니다. 후속적으로 진행되는 부분들은 교사들과 교회 중직자들과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조건 우리가 가진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장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들을 한국교회가 가진 노하우로 보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2019년도 상반기 기도제목


▶ 기도 1 베냉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지금 베냉은 건기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살고 있는 코토누 인근은 비가 오는 가운데 예년보다 더욱
더운 날씨입니다. 수인성 질병과 추위로 인한 질병에서 보호하시고 중남부의 백성들이 춘궁기의 어려
움을 이겨 내게 하소서.
2. 베냉의 사람들이 헛된 우상에게 절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로 알아서 온전히 하나님께만 예배하
게 하소서.
3. 베냉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인지 요즘 들어 절도나 강도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
냉 뿐아니라 서부 아프리카의 경제가 회생 되게 하소서.
4. 베냉의 딸롱 대통령 정부가 절반정도를 지나고 있는데 공무원과 경찰들이 느슨해진 틈을 타서 예전의
부정한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소서.


▶ 기도 2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1. 2가정의 아동 결연을 새롭게 시작 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후원자들을 만나 어린이들이 새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소서.
2. 로리스가 중등과정 시험을 준비 합니다. 중등과정을 통과하게 하시고 바른 신앙 안에서 성장 할 수
있게 하소서.
3. 김옥란 선교사의 대학교 2학기 강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게 하소서. 또한 가르치고 있는 대학교 음악과
졸업반 학생들의 취업의 문이 열려지게 하소서.
4. 4월부터 현지교회에서 주일학교 예배세우기와 2부 순서를 함께 진행합니다. 주일학교 예배를 세우는
일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5. 9월 초에 진행될 예배자 학교의 강사진 구성과 현지진행요원 구성에 은혜를 주시고 재정을 채워 주소서.


▶ 기도 3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 현율이가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2. 김옥란 선교사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주소서.
3. 온가족이 더위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후원요청
1. 제2회 예배자 학교 : 일시 2019년 9월 2일 ~ 6일(예정) 베냉현지교회의 예배 사역자들의 영성
훈련 및 악기레슨을 진행합니다. 영적회복은 예배의 회복을 통해 시작됩니다. 베냉의 교회를 깨우
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후원 계좌 : 우리은행 467-08-166285 예금주 : 차교범
※ 입금시 입금자명에 성명+예배자로 기록해 주세요.(예:홍길동예배자)
2. 아동 결연 : 베냉의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자매결연 사업을 진행합
니다. 이 땅의 미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세우는 일에 달려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
은 카톡이나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메일 및 카카오톡 아이디: eduaman21@hanmail.net, 차교범)
- 후원자와 결연아동 가정을 직접 연결합니다. - 매월 3만원 후원 약정합니다.
차교범 +229.6165.0745 eduaman21@gmail.com
김옥란 +229.6165.0746 ogran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