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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에 나를 부르시고 인치시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하여
원하지 않는 고통도 내가 연약하여 겪는 시험도 사단의 가시로 겪는 아픔도 때로 나약함도 비굴함이 드러나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내 자신에 깊이 절망하다 나는 하나님 백성이 아닌가봐 나는 가짜인가봐를 되뇌이다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의 주님을 붙들게 되어 질그릇인 내가 깨지고 보배이신 그리스도가 드러날 때 약함이 강하여지고 넘어짐으로 온전해지며 낮아짐으로 높아지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깨닫고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역사 속에 선을 이루시는 도구일 뿐 이제 창조의 목적대로 매일 그리스도 안에서 만만치 않는 현실 가운데 그의 능력으로 자기부인을 통하여 하늘의 풍요와 기쁨과 안식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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