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잘 알면서도

내색하지 않는 것은 뭔지

서로의 아픔을 알고 나누면서도

감추어 지지 않는 눈물을

감추려는 이유는 뭔지

서로 헌신적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은 뭔지

서로의 짐을 지면서도

서로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않는 것은 뭔지

서로의 감정을 가습에 묻고 살면서도

가족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뭔지

 

다 알아주고

다 믿어주고

다 기다려주면서도

한편으로 티격태격 싸우고

섭섭해 하고

속상해 하고

속앓이 하는 것은

가족이기에

주님이 주시는 사랑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 모두 이번 여름 더위에 지쳐서 힘들었는데 업친데 덮친 격으로 큰 태풍이 있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가서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로 아이들과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한 공간에서 대화로, 쉼으로 가족이 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으로 만나 살게 하신 은혜를 헤아려 봅니다. 이 세상에 우리 모두는 가족에서 나고 가족에서 주님 품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관계의 근원은 가족에서 시작됩니다. 그러기에 너무나 소중한 나의 가족, 그러나 실제 우리의 현실은 그러지 못하고 가족으로 마음 아프고, 힘들어 할 때도 있습니다. 주향한 모든 가족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우리 가족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계획을 함께 생각하며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 모두가 성도님들의 사랑과 배려에 생각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