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에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여

이 멀고 먼 낮선 땅에

이방의 빛으로

보냄 받은 사람들


이 땅의

나그네로 살기에

찾아오는 외로움도

이방인으로 살기에

엄습하는 두려움도

손님으로 살기에

찾아오는 낮설움도

외국인으로 살기에

버거운 삶의 고통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오직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손발로 수고하고

온 몸으로 버티고

가슴으로 토해내고

마음으로 기도하여

삶으로 주님을 드러내는 사람들


그대는

진정 하나님의 사람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 밤늦게 도착하여 약 4시간을 달려 중부 소도시 이프란에 새벽에 도착하여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 꼬박 이동으로 인한 피곤을 뒤로 하고 함께 하는 사역자들과 예정된 훈련 일정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늘 그랬지만 그것은 사랑하는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늘 함께 하는 마음이 모아져 이루어지는 주님의 일입니다. 잠시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함께 주님의 꿈을 꾸고 함께 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제 다음 한 주간 여러 선교사님들과 만남을 설레임으로 준비하며 여러분에게 사랑과 살롬을 전합니다. 2018.6.2 모로코 이프란에서 여러분을 사랑하는 종이...